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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_300회 특집 운동회 개최! 웃음 예고_성훈vs유노윤호
◆무지개 회원들의 요절복통 특별한 운동회가 찾아온다.
◆성훈 팀과 유노윤호 팀이 땀 튀기는(?) 박빙의 승부를 벌인다
◆적극적인 플레이어들의 활약으로 운동장에 활기가 넘친다.
내일(28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 이민지) 300회에서는 무지개 회원들과 초특급 지인들이 함께하는
운동회를 개최, 안방극장에 웃음 폭탄을 날릴 예정이다.
이날 이시언, 성훈, 기안84는 운동회에 가져가기 위해 간식을 준비,
옥수수와 달걀을 직접 삶는 정성을 보인다. 하지만 삶은 옥수수를 맛본 이시언은 "맛이 이게 뭐야?"라며 독특한 식감에 놀란다고. 이에 성훈은
귀여운 변명으로 상황을 무마시키려는 엉뚱미(美)로 웃음을 선사한다.
하나둘씩 운동장으로 모인 무지개 회원들이 역할 분담을 해
운동장을 꾸미던 중 이들의 부름에 한걸음에 달려온 박준형, 이연희, 혜리가 속속히 도착하자 우왕좌왕한다. 또한 갑자기 무반주 댄스를 시키는가
하면 초대 손님까지 정신없게 만드는 어수선한 분위기로 대폭소를 안긴다.
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운동회 시작 전 장안의 화제였던
'출석부 게임'을 진행, 어색했던 분위기를 한 번에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고. 순탄하게 출석 체크 중인 가운데 박준형은 게임 방식이 기분이 안
좋다며 "이런 싸갈쓰(?)가 바갈쓰!"를 외쳐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이날 풍선 터트리고 돌아오기 게임의 재물(?)이 된 기안84와 김충재는 때 아닌 곤장 세례를 받는다. 모두 풍선이 무서워 우왕좌왕하던 중
이연희는 한 방에 깔끔하게 터트리고 유유히 돌아온다고. 은은한 미소를 지으며 여유 있는 김충재와 달리 기안84는 팀원들의 넘치는 힘을 온몸으로
흡수해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거물급 무지개 회원인 배구 선수 김연경이 깜짝
등장, 기안84가 보여준 얼렁뚱땅 무에타이 시범과는 차원이 다른 몸풀기를 보여준다고 해 300회 기념으로 모인 이들의 특급 케미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300회 기념 왁자지껄 운동회는 내일(2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및기사 출처-MBC 나혼자 산다 공식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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