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제주도여행-3

셋째날이 밝았다.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다니;;; 안돼에~~~~~
오늘은 기필코 꼭 마라도를 가겠느라 마음 먹고 바이린하우스 카페가서 조식을 먹었다.

 

나혼자 제주도여행-3

 오늘 조식은 떡꾹! 사장님 음식솜씨는 짱입니다요~!ㅋ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초콜릿 맛보러 가는날! 세계10대 초몰릿박물관으로 고고!

 

 외관은 외국에서 볼법한 웅장하고 멋있었다. 입장료는 8천원정도 됐는데 여기는 할인쿠폰이 적용안돼서

정가 그대로 줬따 ㅠㅠ 들어갈때는 직원분이 커피를 건내주셨다! 커피는 공짜!ㅋㅋ

 

눈이 띠용! 저거 다 내꺼하고 싶은데 ㅠㅠ

 

 입구에서 지키고 있는 이기사님!ㅋㅋㅋ

 이제는 마라도로 가는 시간! 오늘은 배가 뜬다!!! 선착장으로 출바알~~~

 모슬포항에서 마라도까지 약20~30분 소요! 그런데 배멀미를 엄청 했다 ㅠㅠ

다음에 오면 꼭 멀미약을 먹고 올테얌!
드디어 도착한 마라도!!!!

 이제 유느님이 왔다가신 집에가서 짜장면 먹어 볼까낭~!

 

 

나혼자 제주도여행-3

 요요요요요! 이짜장면맛 은근 매력잇음!!! 위에 올라간 고명이 김치인줄 알고 먹었는데 오징어였어!

 

 

 

마라도를 더 돌아보고 싶었는데 마지막배를 타야할 시간이라서 부랴부랴 선착장으로 갔다!

다음에 또 올게!(짜장면먹으러!ㅋ)

 

 제주도 여행오면 무조건 꼭 오게되는 이곳! 이번 여행은 혼자이기에 다양하게 많이 시켜서 먹지 못해도

라떼한잔과 케익정도는 먹어줘야지~ㅋㅋㅋ

 

 분위기도 좋고 녹차라떼도 맛있고 지금 이시간이 너무 행복하다:)

 

 라떼한잔 마시고 오설록 주위를 걸었다~

나처럼 혼자 여행온 여자들이 중간중간 보여서 나름 위안이 되었다^^:;

 오늘 저녁은 돈부리가 유명한 맛집가서 얌얌! 이번여행 테마는 휴식,맛집! 잘하고있어^^

 

 나홀로여행의 마지막날! 마지막 저녁시간은 봄날 카페에서~

바로 테이프 옆에 바다가 보여서 넘 좋았다.

마무리는 이카페에서 글쓰면서 내생각들을 정리해나갓따

나혼자 제주도여행-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