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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하나의 사랑_5월22일 첫방송_신혜선X김명수X이동건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트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로맨스


5월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호텔에서 KBS2 새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극본 최윤교, 연출 이정섭 유영은)’의 제작발표회가 있었는데요. 현장에는 이정섭 감독을 비롯해 최수진 안무 감독, 신혜선, 김명수(인피니트 엘), 이동건, 김보미, 도지원, 김인권이 참석했습니다.


<사진출처-bnt뉴스>

신혜선씨는 “발레리나라서 맡은 것은 아니다. 연서라는 캐릭터 자체가 마음에 들었다. 솔직히 발레를 해야 한다는 것이 부담스러웠다. 그래도 놓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선택을 하게 됐다”며, “나는 몸도 기본이 안 되어있는 상태였다. 안무 감독님을 뵐 때마다 눈을 마주치지 못했다. 죄송스러웠다. 발레 실력이 일취월장하지는 않았지만 내 스케줄 안에서,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 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출처-한경닷컴>


이날 이정섭 감독은 “사실 발레에 문외한이었다. 하지만 드라마가 발레 드라마다 보니까 ‘이걸 어떻게 하지?’ 생각하다가 최수진의 춤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이 분과 준비하면 내가 받은 감동을 전달할 수 있겠다고 생각해서 함께 하게 됐다”며, “저희 스태프들도 촬영하면서 준비한 춤을 보는데, 그때 힐링 하는 시간을 갖는다. 시청자들도 그런 느낌을 받게 되지 않을까 싶다”고 발레 소재의 드라마를 연출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습니다.


단, 하나의 사랑은 KBS 2TV 수,목 오후 10시 방영되며 5월 22일 첫 방송됩니다.

<기사 출처-BNT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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