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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나는 지인들과 관평동에 있는 라븐에 갔습니다.

오전 11시쯤 갔는데 벌써 가게안에는 사람들로 북적이네요!

ヾ(o✪‿✪o)ｼ

주차장은 가게 옆쪽으로 가면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나중에 영수증 보여주시면 2시간정도 무료 주차 할수 있었던것 같아요!

영업시간

OPEN 10:30 AM

CLOSE 21:00 PM

BREAK TIME

15:30~17:30 PM

CLOSED ON MONDAY

라븐 메뉴판입니다.

라븐은 네덜란드어로 "위안을 주다, 편안함을 주다."의 뜻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라븐 세트로 3천원을 추가하면 

오늘의 스프, 사이드브레드, 아메리카노를 함께 제공한다고 합니다.

브런치 메뉴를 주문시 아메리카노를 1000원에 마실수 있습니다.

저희는 살몬 에그베네딕트, 해쉬브라운 에그베네딕트, 봉골레 파스타, 라븐 원플레이트를

주문했습니다.

ฅ^._.^ฅ   

먼저 봉골레 파스타와 라블 원플레이트가 나왔습니다.

봉골레는 매콤하고 간도 짜지 않고 적당해요!

라븐 원플레이트에는 모닝빵과 스크램블 그리고 감튀랑 소세지가 같이 나옵니다. 

원플레이트에 있는것들은 우리가 다 아는맛이에요 ꈍ ‿ ꈍ 

다음으로는 살몬과 해쉬브라운 에그베네딕트가 나왔습니다.

라븐에서 인기메뉴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해쉬브라운이 더 맛있는것 같아요~

개인의 취향이죠 ㅋㅋ

에그베네딕트는 노른자 터트려서 먹는 맛이죠~

접시가 너무 지저분한 상태에서 사진을 찍어버렸네요 ㅠㅠㅠㅠ

소스도 맛있고 에그베네딕트 잘하는 집 맞습니당!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수다가 끝나고

2차로 63번길 커피숍에 갔습니다.

63번길 카페는 아는 사람들만 올것 같은 곳에 있습니다.

저희는 콜드브루 스파클링 두잔, 콜드브루 라떼, 밀크티를 주문했습니다.

콜드브루 스파클링은 생소한 음료여서 주문해 봤는데 흑맥주가 생각나는 맛?

제 취향은 아니지만 남편과 지인은 괜찮다고 하네요~

제돈주고 직접 사먹은 후기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포스팅이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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