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종이배 대결, 유재석-김광규 반전

'런닝맨' 종이배 대결, 유재석-김광규 반전

유재석과 김광규가 ‘런닝맨’ 종이배 대결에서 승리했습니다//

 

'런닝맨' 종이배 대결, 유재석-김광규 반전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런닝맨’ 종이배 레이스를 위해 직접 종이배를 만들었는데

 그 중에서도 조정치 정인 팀의 종이배는 완벽한 외형을 자랑했습니다.

 

특히 조정치 정인 팀은 1위를 확신했지만 우승은 유재석과 김광규가 했습니다.

 유재석 김광규 팀이 42초 25로 조정치 정인(50초 56) 팀을 누르고 1위를 차지한 것.

‘런닝맨’ 종이배 레이스에 우승한 유재석 김광규 팀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네욤!^^

'런닝맨' 종이배 대결, 유재석-김광규 반전

 

 

박스로 종이배 만들기에 도전한 멤버들은 각 팀마다 배 만들기에 돌입했고

유재석-김광규 커플 또한 박스로 종이배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처음부터 난관에 부딪혔어용. 물이 새지 않게 먼저 막아야 한다는 유재석과 일단 배의 뼈대부터 잡아야 한다는 김광규의 의견이 맞섰던 것.

 

계속해서 실랑이를 벌이던 두 사람은 결국 우여곡절 끝에 배 만들기에 도전했지만 물에 뜨는 것 또한 쉽지 않았습니당.

두 사람의 배가 공개되자 멤버들은 "혹시 냉장고 박스냐?"며

 "이사 가시는 거냐? 저건 배가 아니라 관인 것 같다"며 두 사람의 배를 무시했어여.ㅋㅋㅋㅋ

최악의 배를 가지고 가장 빠른 속도로 완주한 두 사람은

 "누가 우리 배를 관이라고 했냐?"며 의기양양하게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런닝맨' 종이배 대결, 유재석-김광규 반전

출처-TV리포트=박귀임 기자/다음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