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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신인은 류현진이다(Ryukie of the year)'.

미국프로야구(MLB) LA 다저스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이 신인왕 후보 간의 맞대결에서 승리,

시즌 12승째를 거뒀습니다.!!

자랑스러운 류현진 선수!!멋집니당~

 

경기 후 LA 다저스 공식 트위터는 '올해의 신인 류현진(Ryukie of the year)'라는 태그와 함께 '압도적인(domnant) 경기였다'라며 류현진의 승리를 축하했습니당.

류현진 12승-올해의 신인은 류현진이다.

 

 

류현진은 승률 0.8을 기록, 패트릭 코빈(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맷 라토스(신시내티 레즈) 등과 함께 내셔널리그 승률 부문 선두로 나섰습니다.

류현진은 최근 9경기에서 6승 평균자책점 2.84의 눈부신 성적을 기록중이며,

14일 경기에서도 퀄리티스타트(QS)를 기록함으로써 시즌 17번째 QS도 기록했습니당.

 

더불어 류현진은 이날 경기 1회 병살타를 잡아냄으로써 시즌 21번째 병살타를 기록,

이 부문에서 아담 웨인라이트(25개)에 3개 뒤진 공동 4위에 올랐어용///

 

앞으로 더 기대되는 우리 류현진 선수!!

당신을 응원합니다~~~

 

출처-김영록 동아닷컴 기자 bread425@donga.com
류현진 12승 사진=LA 다저스 트위터

류현진 12승-올해의 신인은 류현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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