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수, 전효성- 다시 불 붙은 일베 논란

이외수, 전효성- 다시 불 붙은 일베 논란

 

이외수가 전효성을 응원했습니다..

소설가 이외수는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시크릿의 전효성을 격려하고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게재했네요..

이외수, 전효성- 다시 불 붙은 일베 논란

사진-이외수트위터

이외수, 전효성- 다시 불 붙은 일베 논란

트위터리안이 “이외수 씨, 저런 개념없는 일베 아이돌 전효성(일명 전효충)을 응원한다니 실망입니다”라는

 메시지를 이외수에게 전했고, 이에 이외수는 “어릴 때 바지에 똥 한번 싼 사람은 평생 비난받으면서 살아야 합니까”라고 글을 올렸네요..

 

이외수는 “남을 비난할 때 보면 도덕적이고 정의로운 분들이 이토록 많은데 어찌하여 부정부패는 그토록 만연해 있을까요”라는 말을 덧붙이며 안타까운 심정을 들어냈네요..

 

일베와 함께 비판을 받는 전효성을 이외수가 공개 응원한 데에 누리꾼들은 “이외수의 말도 일리가 있다”라는 의견과 “일베에서 쓰이는 ‘민주화’가 어떤 의미인 지 알고도 저렇게 말하나?”라는

의견이 충돌하면서 또 다시 ‘일베’ 논란에 불이 붙고 있네요..

 

'일베’는 최근 지역 비하 발언과 고인에 대한 모독, 범죄 모의 등으로 타 커뮤니티 누리꾼들에게 지탄을 받고 있는 사이트입니다...

 

출처-리뷰스타/양주희 기자 idsoft3@reviewsta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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