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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촬영중 9천만원 날렸다!

 

사진-KBS

조영남 촬영중 9천만원 날렸다!
조영남이 촬영 중 9000만원 상당의 손해를 입었다고 합니다~

 

9월 5일 KBS 2TV ‘추석특집 스타 베이비시터 날 보러와요’(이하 ‘날 보러와요’) 촬영에 참여한 조영남은 말괄량이 세 자매 민지 민주 민서를 돌보며 하루를 보냈는데여~

 

세 자매를 청담동 자신의 집으로 초대해 즐거운 한 때를 보내던 조영남은 남다른 활동력을 자랑하는 말괄량이 자매들을 보살피다 곧 녹초가 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즐거운 분위기도 잠시, 세 자매들이 실수로 조영남의 그림 세 점과 피아노를 망가트렸기 때문.

더군다나 망가트린 그림들과 피아노는 각각 6,000만원에서 3,000만원을 호가하는 조영남의 애장품.

지인들에게 조차 그림은 선물하지 않는다는 작품에 대한 조영남의 남다른 애정을 알기에 ‘날 보러와요’ 제작진은 일동 초 긴장상태에 돌입했네욤!ㅠㅠㅠ

 

하지만 이를 본 조영남은 오히려 따뜻하게 세 자매를 감싸서 주변인들을 놀라게 했고

또 아이들을 위해 거침없이 망가지는 모습도 선보여 현장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습니당~~

 

우와//멋지십니당//

 

출처-뉴스엔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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