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양머리, 찜질방 양머리 포착, 양머리 수건 귀요미

 

줄리엔강 양머리, 찜질방 양머리 포착

 

줄리엔강이 양머리를 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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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줄리엔강 트위터 

줄리엔강은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찜질방신 잘 찍었어. '감자별' tvN 첫방송 9/23 9시15분"이라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에서 찍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사진 속 줄리엔강은 찜질방에서 찜질복을 입고 수건으로 양머리를 만들어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고 특히 남성미가 물씬 풍기는 무표정한 얼굴에 상방된 귀요미 '양머리 수건'을 착용해 반전매력을 더했습니다// 귀여워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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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제공)

줄리엔강은 '감자별'에서 변덕스러운 수영(서예지 분)에게 헤어지자는 말을 듣고도 변치 않는 해바라기 사랑을 지켜나가는 열혈 순정남 줄리엔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김병욱 감독의 전작 '지붕 뚫고 하이킥' 당시 줄리엔강은 황정음의 다정한 친구이자 강원도 산골에서 서울로 갓 상경한 신세경, 서신애 자매를 도와주며 우정을 나누는 훈남 원어민 선생님을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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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방송된 '감자별' 4회에 첫 등장한 줄리엔은 지고지순 하다 못해 엉뚱하고 미련(?)하기까지 한 모습으로, 훈남 이미지를 넘어서 전작보다 한층 강력해진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제작진은 이어 "줄리엔 강이 김병욱 감독의 작품에 세 번째로 출연하는 만큼 스태프들과 호흡도 좋고 제작진의 의도를 빨리 캐치해 항상 좋은 장면이 탄생한다. 오늘 방송에서의 활약도 아주 대단할 것"이라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8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됩니다.

 

출처-뉴스엔 이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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