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_맛집_카페 3월8일~10일 가족들과 제주도 여행 다녀왔어요!! 3월초 제주도 날씨는 바람도 많이 불고 조금 쌀쌀한 날씨네요^_^ 그리고 마지막날에는 강한 비바람으로 비행기가 뜨지 않을까봐 걱정할정도로 비가 내렸습니당 T0T 친정식구들과 함께한 여행이라서 계획을 완벽하게 짜지 않고 널널하게 다녀 왔어요 물론 맛집과 카페도 그날에 땡기는 곳으로 결정!! 그래도 나름 다 성공적이라 뿌듯하네요:) 첫번째로 방문한 명진전복 맛집입니당 오픈시간 9:30 그래서 저희가족은 아침먹을 생각으로 9시쯤 도착했는데 대기번호는 7번째 ㄷㄷㄷㄷㄷㄷㄷ 그래도 가게앞이 예쁜 바다여서 사진 몇장 찍고 수다 떨다보니 시간이 금방 갔네요 °◡° 주소는 여기입니당! 저희가 주문한 음식은 전복구이/전복돌솥밥/전복죽 뜨거운 무쇠..
셋째날이 밝았다.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다니;;; 안돼에~~~~~ 오늘은 기필코 꼭 마라도를 가겠느라 마음 먹고 바이린하우스 카페가서 조식을 먹었다. 나혼자 제주도여행-3 오늘 조식은 떡꾹! 사장님 음식솜씨는 짱입니다요~!ㅋ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초콜릿 맛보러 가는날! 세계10대 초몰릿박물관으로 고고! 외관은 외국에서 볼법한 웅장하고 멋있었다. 입장료는 8천원정도 됐는데 여기는 할인쿠폰이 적용안돼서 정가 그대로 줬따 ㅠㅠ 들어갈때는 직원분이 커피를 건내주셨다! 커피는 공짜!ㅋㅋ 눈이 띠용! 저거 다 내꺼하고 싶은데 ㅠㅠ 입구에서 지키고 있는 이기사님!ㅋㅋㅋ 이제는 마라도로 가는 시간! 오늘은 배가 뜬다!!! 선착장으로 출바알~~~ 모슬포항에서 마라도까지 약20~30분 소요! 그런데 배멀미를 엄청 했다..
두번째날:) 조식은 바이린 하우스에서 보말죽을 먹었다:) 나혼자 제주도여행-2 아침에 바이린하우스 카페 모습** 조식 다먹고 아침바다 보면 커피한잔! 근데 날씨가 심상치 않다;; 오늘 마라도 갈려고 햇는데;; 풍랑주의보로 배가 결항되었다;; 어딜가야하나~~~~~~ 결국은 카멜리아힐로 고고:) 날씨는 흐렸지만 꽃향기는 굳굳!! 겨울이라서 사람들이 없었지만 나는 나름 힐링도 되고 생각도 정리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것 같당! 입장료도 8천원 정도 인것 같았는데 쿠폰 할인 받아서 들어 갔다~ 여긴 카멜리아힐 안에 있는 갤러리아! 여기서 차도 마실수 있다길래 언능 쏙 들어갔지~ 따뜻한 차 한잔이랑 그림 구경하면서 몸을 녹였다~ 배가 고파서 맛집으로 고고:)두루치기가 유명한 용이식당! 원래 사람들이 줄서있다고 ..
올해 1월달 겨울 방학하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서 제주도로 결정:) 3박4일 빡빡하게 일정을 짜고 마일리지로 비행기표도 결제하니 왠지 공짜표로 비행기 타는것 같아 좋았음! 나혼자 제주도여행-1 하필 가는날 비가오다니;;;; 그래도 나름 분위기 있음!ㅋㅋㅋㅋ 역시 하늘위는 멋있어~! 드디어 숙소 도착!! 숙소는 '바이린 하우스' 게스트 하우스이지만 난 일인실에서 지내기로 함. 나이가 드니 낯선 사람들이랑 같이 방을 쓴다는게 쬐금 걸리넹~ 저녁을 무얼먹을까 하다가 저녁도 되고 그래서 밑에있는 까페가서 샌드위치를 먹기로 했다~ 안에 들은 버섯이 넘 맛있었당 오전에 공항에서 예기치 못한 상황이 벌어져서 에너지를 다 써버렸더니 피로가 막 밀려왓음! 내일을 위해서 딥슬립! 나혼자 제주도여행-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