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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자유여행_4일차_국립고궁박물관_단수이_타이페이101빌딩


2019.4.30~5.5

5박6일 대만 자유여행


4일차에는 국립고궁박물관, 단수이, 타이페이 101빌딩에 다녀왔습니다.

고궁박물관, 101빌딩 입장권은 미리 마이리얼트립에서 콤보로 예매했습니다.


4일차 날씨는 매우 좋았습니다. 바람도 선선하고 많이 덥지도 않고 딱 좋았습니다.^^

시먼에서 국립고궁박물관까지는 버스타고 이동했습니다. 시먼에서 박물관 앞까지 가는 버스가 있더라고요.



입구에 들어오면 오디오 렌탈 서비스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돈으로 대략 4천원정도 렌탈비를 낸것 같아요. 

그리고 한국 신분증이나 여권이 있어야 렌탈 가능 합니다.

다행히 저는 한국 주민등록증을 가져가서 신분증 맡기고 남편것까지 오디오 렌탈을 하였습니다.

박물관을 둘러보는데 대략 2시간 정도 걸린것 같네요!

자세하게 보지 않고 대충 둘러봤는데도 2시간이나 걸렸어요~

감탄하면서 본 유물들이 꽤 많았던것 같네요~

제가 갔을때는 배추는 있었고 동파육은 없었습니당!

고궁박물관에서 단수이를 가기위해서 스린역으로 이동했습니다.

단수이까지는 레드라인 타면 되고 종점에서 내리면 됩니다.



단수이역에서 홍마오청까지는 버스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홍마오청 입장권은 NT$ 80입니다.

입구에서 손등에 도장을 찍어줍니다. 나중에 소백궁 들어갈때 도장 보여주면 입장시켜 주네요.

홍마오청-진리대학교-담강중학교-소백궁 순으로 구경하면 됩니다.

소백궁까지 둘러보고 단수이역 가는길에 단수이라오제거리가 나옵니다.

시장 구경하면서 역까지 갈수 있습니다.


단수이 일정을 마치고 저희는 타이페이 101빌딩으로 가서 야경을 보기로 했습니다.



마이리얼트립에서 구입한 이티켓으로 101빌딩 전망대로 바로 올라갈수는 없습니다.

티켓예매 부스에서 실물티켓으로 교환하고 티켓에 나와있는 순번대가 전광판에 나오면 

엘리베이터 타러 가는 곳으로 가면 됩니다. (저희는19372-3번째)

이날이 연휴라서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바람에 실물티켓으로 교환하는데 40분 걸렸고

엘리베이터 타러 가는 줄에서도 40분 이상 줄 서있다가 전망대로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

전망대 올라가기전부터 지쳐서 올라갔지만 멋진 야경뷰를 보고 힘이 다시 나곤 했습니다.✦‿✦


엘리베이터 올라가는 속도가 어마어마하네요! 

(o✪‿✪o)

91층 바깥 전망대도 오픈되어 있어서 야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날씨 좋은날에 가면 멋진 야경을 볼 수 있지만 안개나 구름이 많은 낀날은

올라가도 야경 보기 힘들다고 하네요~  

타이페이의 상징인 101 빌딩에서 좋은 추억 남기셔도 좋을 것 같아요!ʕ♡˙˙♡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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