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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자유여행_4일차_대만 맛집_딘타이펑


2019.4.30~5.5

5박6일 대만 자유여행


4일차 여행중 딘타이펑 101점에 갔습니다.

융캉제 거리에 딘타이펑 본점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못가고 101점으로 도전해 보았습니다.

오후 5시쯤 갔는데 대기시간이 생각보다 길지 않았습니다.

(식사끝나고 나왔을때는 대기시간이 1시간30분으로 늘어났음)

한국인이 예약해서인지 대기표도 한국어고 메뉴종이도 한국어로 주셨네요~

직원분이 상당히 친절하시고 한국말도 잘하십니당   

위치는 101빌딩 지하 1층에 있습니다.



40분 정도 대기시간이 있다고 했는데 30분정도 기다렸다가 들어간것 같아요!

٩۶ 

저희는 대만 잡채, 샤오롱바오, 송로버섯 샤오롱바오, 갈비튀김 계란 볶음밥,18일대만 생맥주

이렇게 주문 했습니다.

먼저 18일 대만 생맥주와 대만식 잡채가 나왔습니다.

대만 맥주 중에서는 18일 생맥주가 제일 맛있는것 같아요.

대만식 잡채는 약간 새콤하네요~ 우리나라 잡채는 달달, 짭조름인데 대만식은 새콤합니다.◡‿◡✿

샤오롱바오가 나왔습니다.WOW!!

저희는 10 pcs로 주문했습니다!!!!

먹는 방법은 다들 아시죠~?

먼저 숟가락에 국물을 빼서 마신 다음 간장소스에 담가놓은 생강채를 

살짝 얹여서 먹습니당 (o✪‿✪o) 

음은 송로 버섯 샤오롱 바오가 나왔습니다.+()+

이건 현지 가이드님이 추천 해주셔서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송로버섯 향을 해치지 않기 위해서 접시랑 숟가락을 따로 줍니다. 

그리고 어떤 소스도 뿌리지 말고 송로버섯 샤오롱바오만 먹으라고 하더군요

국물에서 향이 엄청납니다!

송로버섯 샤오롱바오는 향으로 맛을 느끼는것 같아요~

҉٩(*´`*)۶҉ 

가격은 조금 나가지만 이왕 간김에 먹어 보는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샤오롱바오는 다 먹고 갈비튀김 계란 볶음밥을 먹었습니다.

갈비튀김이라고 했는데 튀김보다는 떡갈비 같은 맛이네요~

그냥 무난한 맛입니당 ʢᵕᴗᵕʡ

저희가 주문한 메뉴판이랑 영수증입니다.

총 NT$ 1,265 나왔네요~한국돈으로 5만원 좀 안되는것 같아요!

너무 많이 먹었나 싶었는데 옆 테이블에는 샤오롱바오만 4판째 먹고 계시더라고요!ㅋㅋㅋㅋ

저희도 더 시켜서 먹을까 하다가 참고 돌아왔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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