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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맛집_수원 갈비 맛집_본수원갈비 수원점

가족모임장소_데이트장소_점심메뉴_저녁메뉴_갈비맛있는곳


점심 시간이 조금 지난 시간에 본수원갈비에 갔습니다!

저희는 수원에 살면서 유명한 갈빗집들이 많았지만 본수원갈비 음식점만

가는 편이에요! 저희 식구들이 좋아하는 곳이죠~^^

메뉴판은 입구 들어가기전에 놓여져 있네요!

생갈비 450g 46,000원

양념갈비 450g 43,000원

가격이 좀 센편이죠?;;;;


그래서 저희는 가족들이랑 자주는 못가고 가족 모임 있을때나

특별한 날에만 가는데 오늘은 저랑 남편이 너무 먹고싶어서

둘이서 갔답니다 ㅠㅠㅠ


본수원 영업시간

 *월요일~토요일

11:30~20:30 (입장마감)

*일요일 및 공휴일

11:30~20:00 (입장마감)


점심시간대 조금 지나서 갔는데도 웨이팅이 있네요!

저희는 둘뿐이랑 테이블이 잘 빠져서 그런지 오래 기다리지 않고 금방 들어갔습니당.

사이드 반찬들이 미리 셋팅이 되어있습니다.

저희는 생갈비 1인분, 양념갈비 1인분을 주문 했습니다.

원래 메뉴판에는 2인분 이상이라고 적혀있는데 저희가 조심스럽게 1인분씩

되냐고 여쭤 봤더니 된다고 하셨어요^^;;

갈빗대와 살들이 엄청 크곡 빛깔부터 달라보입니당!

 

사이드로 나오는 샐러드와 물김치, 잡채, 가지볶음등

모두 다 맛깔스럽게 나오네요~

고기먹고 중간 중간 물김치를 먹어줘야 느끼한맛을 다 잡아줍니다!

٩۶

먼저 양념갈비 먹기전에 생갈비부터 구워서 먹습니다.

처음에는 직원분들이 오셔서 잘라주시고 구워주십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저희가 알아서 구워 먹었어요~

◡‿◡✿

생갈비를 다 먹고 양념갈비를 구워 먹었습니다.

양념갈비 먹을때는 쌀밥이 필요하다는것!!ㅎㅎ

밥을 시키면 된장찌개가 나옵니다. 

그리고 저희가 먹고 있는 갈빗대 하나를 가져가셔서

된장찌개 끓일때 넣어줍니다.


저는 양념파, 남편은 생갈비파로 나눠져서 항상 올때마다

뭘 먹을지 고민 했었는데 이번에는 둘다 맛볼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렇게 된장찌개에 갈빗대가 들어가 있는데

너무 배불러서 차마 이것까지 못먹겠더라고요~


음식점 규모도 크고 사람들도 엄청 많아 정신이 없지만 이 고기맛을

포기할수 없어서 오게 되는것 같아요~

날 더운날 오랜만에 몸보신 한것 같아서 기분좋게 먹고 집에 갑니다.



 (o✪‿✪o) 


제돈으로 직접 사먹은 후기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포스팅이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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