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린' 영화- 한지민, 현빈 촬영장에서 무슨일이?

 

'역린' 영화- 한지민, 현빈 촬영장에서 무슨일이?

 

'역린' 한지민이 현빈이 상대 배우 중 가장 대화를 적게 한 상대라고 했네요~

영화 '역린'(감독 이재규 제작 초이스컷픽쳐스)의 제작보고회가 2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되었고 '역린'의 제작보고회에는 이재규 감독을 비롯해 배우 한지민 현빈 정재영 조정석 박성웅 정은채가 참석했습니다.

'역린' 영화- 한지민, 현빈 촬영장에서 무슨일이?

<사진=신정헌 기자/티브이데일리>

 

한지민은 과거 드라마 '이산'에서 정조를 사랑하는 역할을 맡은 바 있어, 정조를 암살하기 위해 계략을 꾸미는 정순왕후 역은 그에게 상반된 연기에 도전하는 숙제를 내줬다고 합니다.

'역린' 영화- 한지민, 현빈 촬영장에서 무슨일이?

또한 "현빈씨는 지금까지 내가 했던 작품 중 가장 대화를 나누지 않았던 상대역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당. 극중 배역이 적대적이다보니 현장에서도 대화를 나누기 어려웠다"고 말했네여~

영화 제목인 '역린(逆鱗)' 뜻은 '용의 목에 거꾸로 난 비늘' 즉 군주의 노여움을 가리키는 말로 노론과 소론의 대결 속에서 왕권을 지켜내야만 하는 정조의 심경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단어라고 합니다.

정조 현빈, 상책 정재영, 살수 조정석, 살수 공급책 광백 조재현, 정순왕후 한지민, 혜경궁 홍씨 김성령, 홍국영 박성웅, 세답방 나인 월혜 정은채까지 각 캐릭터로 완벽 변신한 배우들의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고 오는 30일 개봉합니다!!!

 

갠적으로 현빈과 한지민씨의 성품을 좋아해서 이영화는 꼭 보길 마음 먹었습니당!!!

<출처-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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