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GUAM 여행 _4박6일_괌니코호텔_괌맛집

괌 GUAM 여행 _4박6일_괌니코호텔_괌맛집

 

2017.5월 괌 guam 여행

4박 6일 일정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밤비행기 타고 괌에 새벽에 도착해서 1박은 공항근처에서 저렴한 호텔에서

숙박했다. 괌 에어포트 공항에서 숙박했는데 우리나라 민박집정도 생각하면 될듯

다음날에는 차 렌트하고 우리가 3박을 묵을 괌 니코 호텔

예전에 오키나와 여행 갔을 때 닛코 호텔에서 머물렀는데 만족도가 높아 이번 괌 여행도 니코호텔로 결정!

괌 니코호텔은 한국인 직원이 상주해 있어서 체크인하는데 어려움 없이 하고 질문 폭탄도 막 던짐;;;

쪼금 직원한테 미안했다 ㅋ

 

<괌니코호텔위치>

 

 

룸 컨디션은 라운지 이용가능한 이크제큐티브룸

역시 니코만의 인테리어 굳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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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에 들어와 속커튼에 비치는 오션뷰

으악 바닷물 색좀봐!

 

 

니코호텔 자체가 오래된 호텔이라 신식호텔 생각하고 가면 다소 실망할것 같다.

호텔이 비치된 어메니티는 쟁겨놓고 우리가 가져간걸로 썼다.

(어떤 블로그보니깐 샴푸 린스는 따로 챙겨서 가라고 했음)

 

 

발코니에서 바라본 전망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예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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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색을 보정했더니 더 맑은 바다^^

 

 

짐 정리하고 스테이그 먹으러 프로아도 갔으나

디너 시간대보다 이른 시간에 갔더니 선택할수 있는 메뉴가 별루 없어서

디너 예약을 하려고 했으나 예약이 안되서 디너 시간에 맞춰 기다림 ㅠㅠㅠㅠㅠ

거의 2시간을 기다리고 자리에 앉았다.

난 자리에 앉으면 Finally 라고 얘기하니 직원이 미안하듯이 바라보면 finally라고 얘기해주고

의자도 빼주었다.

직원들의 서비스는 매우 친절함.

 

 

메뉴는 직원한테 물어보고 제일 인기있는 메뉴로 추천해 달라고 했다.

그래서 두가지 메뉴를 추천해줬는데 메뉴 이름은 정확히 기억은 안난다;;;

 

 

이 스테이크는 매쉬포테이토랑 같이 먹으니 맛났다.

 

 

이 메뉴는 세가지가 나온것 같았다. 립아이,스테이크,치킨

검정소스에 찍어먹으니깐 맛있었다.

 

 

역기 고기는 와인이랑 먹어야 제맛!

사실 고기맛은 크게 맛있거나 하지 않는데 분위기때문에 맛있게 먹은것 같다.

근데 우리 신랑은 2시간 기달려서 먹기에는 시간이 아깝고 엄청 맛있는걸 모르겠다고 한다 ㅠㅠ

 

 

스테이크 굽기는 미디움 레어

우리 신랑은 미디움레어는 사랑하십니다.ㅋ

 

 

프로아 입구 바로옆에 작은 커피숍이 있는데 여기에 와사비초코케익이 유명하다고 해서

한조각 포장에서 호텔에서 먹었는데

으악!!!!!!!!!!!!!!!!!! 너무 와사비 맛이랑 초코 맛이 둘다 강하게 맛이 났다 ㅠㅠㅠㅠ

어떻게 와사비랑 초코가 어울리는지 난 한번 떠먹고 말았다.ㅜㅜㅜ

한조각에 6-7천원하는데 이건 아니라고 본다 ㅋㅋㅋㅋㅋ

 

 

둘째날은 돌핀 크루즈 액티비티 있는날

돌핀 크루즈는 한국에서 미리 예약하고 가는게 좋다

당일 예약이나 시간 촉박하게 예약할려고 하면 거의 자리가 없어서 예약이 안된다

캡틴이 운전하는 모습! ㅋ

 

 

배 선원들이 돌핀돌핀 소리를 쳐서 봤더니 크루즈 아래에서 돌고래들이 엄청 많았다.

아 귀여워 ㅋㅋㅋㅋㅋ

돌고래를 보고난후 스노쿨링 포인트로 이동해서 스노쿨링이랑 바나나 보트를 탔다.

 

 

돌핀 크루즈 액티비티 끝나고 배에서 간단한 간식들을 나눠줬다.

 

셋째날은 호텔에서 놀기!

니코호텔 앞에는 프라이빗같은 해변이 있어서 해변에서도 놀구 수영장에서 놀구

왔다갔다 이동이 가능했다.

 

 

도스버거랑 괌 맥주

도스버거 1호점은 K마트 근처에 있어서 차를 타고 이동을 해야하기에 호텔에서 가까운 도스버거 2호점으로

갔다. 도스버거 2호점은 에그앤띵스 맞은편 또는 리프호텔 맞은편에 있다.

뭐가 맛있는지 몰라 또 직원한테 추천해 달라고 했다.ㅋ

여기는 감자튀김보다 어니언링이 더 맛있다! 생각나는구려!

 

 

 

햄버거 먹고 실컷 물놀이 하고 썬배드에 누워있기

썬배드는 무료입니다.

호텔 투숙객들한테는 타올이랑 구명조끼 무료도 대여 해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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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선셋뷰는 정말 멋있다.

니코호텔에서 저녁 선셋 바베큐를 먹었다.

예약은 한국에서 미리 하고 갈수 있다. 미리예약하니 좋은 자리로 해주신듯!

니코호텔 사이트에 들어가면 예약하는 곳이 있으니 사이트에 들어가보시길!

단, 모든 예약과 요구사항은 영어로~

 

 

바베큐 양이 꽤 됐다! 우리는 생맥주 무제한 코스로 신청해서 맥주도 실컷 마셨고 간단하게

미니 샐러드바도 있었다. 거기에 김치도 있음ㅋ

 

다음날 점심은 니코 호텔 라운지에 위치한 토리 중식당이다!

여긴 뷰가 괌에서 제일 좋다는 얘기를 듣고 체크인할때 미리 식당예약을 신청했다.

와보니 정말 여기가 최고였다.

 

 

중식 메뉴도 다 입맛에 맞고 깔끔하게 메뉴도 진열되어 있었다.

괌 현지인들도 많이 오는 곳 같다.

한국인들은 그렇게 많지 않아용!

 

 

시원한 물한잔과 한컷!

 

 

여기 리티디안 비치!

친구가 추천해줘서 왔지만 샤워시설이나 부대시설이 전혀 없는곳

또한 비치 가는 길이 정말 험난했다.

도로상태가 정말 안좋다.

좋은 차 좋은 타이어가 아니면 리티디안 비치 가는걸 추천하지 않는다.

우리는 온길이 아까워서 왔지만 운전하면서 긴장을 엄청했다.

근데 와보니 바다가 투몬이나 건비치와 다른게 엄청 맑고 물고기들도 많았다.

여긴 동양인들보다 서양인들이 많았다. 이사진은 스콜오는 모습을 찍었다.

스콜 오는게 저 멀리서 보여서 일단 차로 대피하고 다시 바닷가로 나왔다.

 

 

저녁에는 시내 거리로 나왔다.

야경이 예뻤다.

T갤러리아에서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있어서 굳이 개인차로 이동 안해도 된다.

웬만한 호텔들은 다 셔틀버스가 간다.

셔틀버스 시간은 갤러리아안에 있으니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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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나오니 거의 한국사람들뿐 ㅋㅋㅋㅋㅋ

 

 

쇼핑하다가 라이언 커피가 유명하다고 해서 겟했음.

한국가져와서 맛있게 잘먹구 있다.

오리지널,바닐라,초콜릿 세가지 사왔는데 오리지널은 기본 고소한맛이고

바닐라는 헤이즐넛향이 난다. 아직 초콜릿은 먹어보지 못했음.

 

 

존말론 향수!

한국보다 30%정도 저렴하다고 해서 선물용으로 샀다.

직원이 한국말은 할줄 알아서 한국말로 설명들었음 ㅋㅋㅋ

 

 

마지막 한국가기전에 사랑의 절벽에 갔다.

여기 뷰포인트가 멋있었다.

한번쯤 가볼만하다~

 

 

비취인쉬림프 맛집 가기!

1호점 2호점이 있는데 1호점은 T갤러리아 맞은편에 있는데 웨이팅도 많고 정신도 없어보였다.

그래서 2호점으로 갔는데 한산하니 좋았고 직원들도 친절했다.

 

 

 

우리가 주문한 음식들!

빨간 국물에 쉬림프가 있어서 이건 모지 하고 맛봤는데 은근 얼큰하고

해장하는것 같았다. ㅋㅋ

라이스 시켜서 난 말아 먹었다!

비치인쉬림프 맛집을 갈 예정이면 2호점 추천합니다!

 

 

밥먹고 GPO 아울렛으로 이동하고 중간에 커피타임!

시나본에서 커피랑 빵을 시켜서 먹었는데

한국와서 제일 생각나는 음식이 이거였다 ㅠㅠㅠㅠㅠㅠ

 

 

괌에서 마지막 식사는 GPO아울렛 근처에 있는 Table 35

디너 타임에 맞춰서 일찍 갔더니 라이브 공연도 하고 여유롭게 밥먹을 수 있었다.

배가 불러서 스테이크는 못먹었지만 주문한 음식들은 다 성공!

다음에 괌에 오게 되면 프로아 보다 여기서 스테이크를 맛보고 싶다!

Table 35 스테이크도 유명하다고 한다.

 

 

뭔가 아쉬워 프렌치프라이 시켜놓고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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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대로 자세히 포스팅한것이 아니라 뒤죽박죽이에요!

맛집이랑 정보만 참고해주세요!

 

숙소: 괌에어포토 호텔, 괌니코호텔

음식: 에그엔띵스, 프로아, Table 35, 비치인쉬림프, 도스버거,니코 선셋BBQ, 토리중식당, 시나본, 호텔라운지조식

쇼핑: 마이크로네시아몰, GPO, T갤러리아, 명품거리

 

*개인적인 생각및 의견으로 작성된 포스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