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Okinawa)_3박4일 여행_닛코 아리비라 호텔(Nikko Alivila Hotel)

오키나와(Okinawa)_3박4일 여행

2015년 9월 오키나와 여행 호텔 추천_닛코 아리비라 호텔(Nikko Alivila Hotel)

 

오키나와 여행 하기전 호텔들을 많이 알아 봤었다.

한국인들이 제일 많이 가고 제일 좋아하는 힐튼과

오리온 호텔 그리고 닛코 아리비라 호텔 중에 어디로 갈지 고민이 많았다.

private beach가 있고 조용하고 인테리어가 예쁜곳으로 결정한 닛코 아리비라!

호텔 인테리어는 뭔가 남미쪽이나 멕시코쪽 온듯한 분위기가 있었던 호텔이었다!

 

난 개인적으로 이 로비가 제일 마음에 들었다.

푹신한 소파와 은은한 조명들이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 줬다.

 

 

수영장 뒤쪽으로 private beach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다.

이 호텔의 가장 장점이자 우리가 여기로 선택한 이유였다.

호텔 숙박객들에게는 파라솔과 타월이 무료 대여가 된다.

튜브는 따로 돈을 추가 지금 했던것 같다.

 

 

 

정말 이날은 물놀이 하기에 좋은 날씨 였다.

하지만 우리는 타지 않으려고 위아래고 래쉬가드 입고 얼굴에 썬크림도 잔뜩 발랐다!

9월달에는 자외선이 위험할 정도는 아니라고 했는데 그래도 햇빛은 강렬하고 뜨거웠다.

 

 

beach에서 놀다가 호텔 수영장가서 다이빙하기!

따로 간단하게 마실거와 스낵가져감.

 

 

오키나와는 휴양과 관광을 둘다 할 수 있어서 좋았다.

하루정도는 호텔에서 푹쉬고 피로도 풀어줘서 여행가는데 힘들지 않았다.

다른 호텔보다 조용하고 시설도 깨끗해서 만족도는 굳굳!

그리고 이곳에는 한국인 스텝이 상주해 있어서 이것저것 많이 물어 보고 도움도 받았다.

오키나와(Okinawa)_3박4일 여행_닛코 아리비라 호텔(Nikko Alivila Hot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