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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브런치 카페_대전 맛집_둔산점 모루 moru

대전 데이트 장소_대전 브런치_에그베네딕트 맛있는 집



평일 브런치를 먹으러 둔산동에 있는 모루에 갔습니다.

대전 사람들에게 많이 유명한곳인데요

그래서 브런치 먹으러 갈때마다 항상 오픈시간에 맞춰서 갑니당

오픈 시간 지나서 가면 웨이팅이 ㅠㅠ

(ŏŏ)  



<영업시간 안내>


Brunch/Lunch

10:30~3:30

Break time

3:30~6:00

Dinner

6:00~10:30

*매주 월요일 휴무

예약문의 042) 486-2201


저는 둔산점, 죽동점, 관저점 모두 가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둔산점 모루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저희는 금요일 10시 25분쯤 도착했더니

기다리는 사람은 없었고 저희가 첫번째였습니다.

10시30분이 되니 정시간에 오픈하더라고요.

그리고 제일 먼저 자리를 안내 받았습니다.

테이블에 아무도 없어서 사진을 자유롭게 찍을 수 있었습니다.^^

모루 메뉴판입니다.

저는 항상 훈제연어 에그베네딕트를 주문 했는데

오늘은 폴드포크 들어가 있는 에그베네딕트와 그라브락그 연어 타르틴을 주문 했습니다.

'타르틴 Tartine'은 빵위에 각각의 재료와 채소를 올린 오픈 샌드위치입니다.

식사 1메뉴당 아메리카노가 천원!!!

안시킬 이유가 없죠!ㅎㅎ

따뜻한 아메와 시원한 아메를 한잔씩 주문 했습니다.

٩۶ 

폴드포크 에그베네딕트와 그라브락그 연어 타르틴이 나왔습니다.

주문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음식이 나왔습니다.

그라브락그 연어 타르틴의 연어 색깔이 엄청 예쁘네요!

12시간 이상 허브와 양념에 재워놨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대를 하고 먹어 보았으나

솔직히 제 스타일은 아니였습니다. 저는 훈제연어가 더 맛있는것 같아요^^;;

에그베니딕트는 언제나 맛나요! 

폴드포크가 생각보다 간이 자극적이지 않습니다.

수란이랑 소스와 잘 어울리네요~

3곳 매장중에서 둔산점이 제일 간이 세지 않아요!

그리고 연어 색감이 너무 예뻐서 줌해서 찍어 봤습니다.!

연어 맛은 제 스타일이 아니라서 남편한테 줬는데 남편은 괜찮다고 하네요~

대전 브런치 카페나 데이트 장소로 모루 추천합니다.

(o✪‿✪o)


제돈으로 직접 사먹은 후기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작성한 포스팅이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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