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_칼국숫집 리모델링 완료_타코집 방향성 고민_7월3일 방송

백종원의 골목식당_칼국숫집 리모델링 완료_타코집 방향성 고민_7월3일 방송

원주 미로예술시장_7월3일 방송 동영상_원주 칼국수_타코&부리토_스테이크_에비돈

7월3일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과 제작진이 원주 칼국숫집을 리모델링 완료를 했다.

"대형 화구 3구를 추가했고 작은 냉장고 두 대를 설치했다. 나머지 주방처러 보이게 하려고 공간을 작업대로 막았다. 선반도 설치했다."고 백종원은 설명했다.

MC 김성주는 "이 모든게 350만원으로 끝났다고 알고 있는데 언뜻 봐도,,"라고 말을 흐렸지만

백종원은 "이제 묻지마라. 어디서도 이렇게 못 한다."고 답했다.

칼국숫집 사장님은 "너무너무 고맙고 할말이 없다. 근데 내가 이 은혜를 어떻게 갚아야 하나. 내가 올해 천운이 왔나봐"라고 고마움을 표시하면 감격하셨다.

한편, 타코&부리토 집도 새로운 고민을 만났다. 

"전통 맛을 찾으라"던 백종원의 미션을 충실이 수행한

부부의 음식을 맛본 백종원은 "이제 나보다 더 많이 아는것 같다. 

첫날 왔을떄 이렇게 내줬으면 맛집이다. 잘했다"며 감탄했지만 

부부는 정통성과 대중성 사이에 고민된다며 앞으로 방향성을 언급했다.

<동영상출처_카카오티비>

위기에 직면한 칼국숫집, 점심 장사 고민에 빠진 스테이크집, 

정통성과 대중성을 두고 고민에 빠진 타코&부리토 집. 

과연 사장님들은 각각의 위기와 고민들을 어떻게 풀어나갈 지 관심이 집중됐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SBS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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